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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아이식판 “아이에게 깨끗한 식판 선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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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1-07-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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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아이식판 “아이에게 깨끗한 식판 선물하고파” 보도자료 스크랩 


(주)우리아이식판, “아이에게 깨끗한 식판 선물하고파”
최예리 기자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하며 생기는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사회문제의 대안으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광양에도 사회적경제의 바람이 부는 중이다. 먹고 살기 팍팍한 시대에서 ‘혼자 잘살면 무슨 재미냐’는 사람들이 늘면서 지난 5월에는 도내 시·군 최초로 광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개소하기도 했다. 사회적경제가 지향하는 가치는 사람이다.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 한다. 이에 광양시대문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 등을 소개하려 한다. <편집자 주>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
식판 관리 토탈 서비스 ㈜우리아이식판(대표 조성화)은 전남 최초 어린이집·유치원의 식판 관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아이들을 위한 위생관리 △부모님을 위한 안심케어 △선생님을 위한 편의성 제공을 목표로 2017년 설립됐다.
지난해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 된 후, 아이들의 위생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점심시간은 보통 11시~12시 사이다. 이후 식판은 아이들이 하교할 때 까지 방치되어 오염된다. 가끔 아이 가방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유도 식판 때문이다. 영·유아 교육기관의 자체 해결도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우리아이식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식판세척 시스템은 △애벌세척 △1차 초음파 세척 △손세척 △2차 초음파 세척 △식기세척기 세척·헹굼·건조 △건조 및 열 살균 검수 등 6단계 관리로 위생을 최우선한다.
이에 대한 검증으로 △급식지원센터 ATP오염도검사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중독·살모넬라균 검사 △블루세스코 위생 검사 △잔류세제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CCTV를 통해 매일 세척과정을 공개하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조손가정 아동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한부모·다자녀·다문화가정은 할인혜택을 받는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역할도 하고 있다.
일반가정아동은 월 7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형제가 함께 이용 시 할인된다.

울산에서 광양으로 정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화 우리아이식판 대표는 울산이 고향으로 결혼 후에도 울산에서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이 산재사고를 당해 한쪽 시력을 잃었다.
3년간의 치료와 요양 이후 회사의 복직약속이 철회됐다. 지치고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
부부는 어린 두 딸아이와 함께 귀농을 하기로 했다. 울산에서 강진을 오고가며 집과 땅을 알아보던 중, 광양이 눈에 들어왔다. 오가는 길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슬로건이 항상 눈에 밟혔던 것이다.
고민하던 부부에게 지인이 식판세척사업을 권유했다. 부부는 3개월 동안 지인의 사업장에서 일을 배웠고, 광양에 정착하게 됐다.
막상 사업을 시작했지만 매출은 마이너스였다. 초반에는 20장의 식판만 관리하며 버는 것 보다 까먹는 게 많았다. ‘식판 관리’라는 서비스 자체가 생소했기에 많은 고객들이 이용을 망설이기도 했다. 현재는 입소문을 타며 점점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
월 이용요금은 초창기부터 1인당 7000원이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길 바라서다. 타 지역 대비 3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 운영하기 쉽지 않지만 처음 취지를 최대한 이어가고 싶다.
조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몇 천원 차이가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며 “언젠가 어쩔 수 없이 올린다고 해도 최대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들어도 초심을 잃지 않고 버티다보니 전화로 이용문의가 들어오기도 한다”며 “이용해보신 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줄 때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사업장이 작지만 차근차근 가게도 확장하고, 직원도 늘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광양시대신문(http://www.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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